전썸남도 아님
진짜 한 몇년됐음
둘다 내가 안맞을거같다 판단하고 썸 끝냄
근데 요즘들어 괜시리 아쉬워짐..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국이였던 사람같고..
아마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나는 달라서
덜 성숙하고 덜 현명해서
그때 잘됐어도 오래못갔을거를 아는데
미련하게 왜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