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척척 잘만 하는데 나만 맨날 끼니거르고 옵타해
이번달 독립했는데 벌써 투약오류도 내고(아마 내가 최단기록이지않을까ㅋㅋ..)
인계줄 때 선생님들 안광없어지는것도 무섭고
검사 결과 해석도 못하겠고
들어보니까 우리병동 신규들 처음부터 잘하는것같던데 나만 못하고있는것같아서 자꾸 비교하게돼
파업중이라 환자 많은편도 아닌데 파업 끝나면 어떻게 쳐내야할지 막막하고 내일 5일 쉬다 온 쌤한테 인계줘야하는데 벌써부터 너무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