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칼을 들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게 윤호일지 수연 스스로일지 몰랐는데
결국 윤호 손에 들리는구나....
그간의 나레이션이 윤호의 옥중고백일 것 같았는데
그렇게 흘러가나봐
파국이다
수연아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