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고..... 국대 기회 많을 텐데 왜 상무 지원했을까.....

너무 슬프다....... 이의리 상무 상상도 못해본 단어 조합임.....

[무지1]

다음 아겜 감독이 ㄹㅈㅇ이면 솔직히 당일 통보받은 당사자입장에서는 못믿지

[무지1]

안정적인상황을 바란거같음…

[글쓴무지]

하 그렇긴 하겠다...... 진심 가슴이 미어진다........

[무지2]

감독이 류중일이니까

[무지2]

빨리 해결하고 싶었겠지

[무지3]

명단 처음 넣을 땐 누구보다 의리를 먼저 넣으시겠지만 기량 또 떨어지면 하루만에 컷할 거 아냐ㅎ...

[무지4]

내생각인데 계속의리옆에서 아겜 수식어가 따라다닐것만같아
그래서 그냥 떨쳐버리자 생각한거아닐까싶어

[무지5]

나도 그냥 멍함... 기회 많을텐데... 실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왜 벌써...

[글쓴무지]

진짜 눈물난다........ 하 수술 아니었으면 백프로 붙어서 내년부터 못봤을 수도 있었겠네....... 수술도 이 상황도 다 그냥 의리한테 너무하다 세상이 하아아아아

[무지5]

시즌중엔 팀에서 선발로 돌고 틈만나면 국대 불려가 거기서 또 갑자기 오지말라해 부상에 겨우겨우 복귀했더니 이젠 최소 일년걸리는 수술 그리고 정신 차리니 뭐 이젠 상무 갈 준비한다고? 나 진짜 너무 속상해서 눈물날거같애 왜 의리한테 이래

[무지6]

나 진짜 속상해… 이의리랑 상무요….? 진짜 상상도 못해봄

[무지7]

저번처럼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까 해결해버리는 게 나쁠 건 없지 상무는 싫지만... 아겜 금이나 올림픽 메달을 꼭 딴다는 보장도 없고 에휴 화나네 또

[무지8]

사실상 아겜 하나밖에 없지않나? 의리도 그때가면 나이가 어린게 아니라 아겜 하나보고 가기엔. 좌완선발이라 귀한자원이긴한데 뽑을때 폼이라는게 좋을거란 장담을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