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전 연애가 첫연애였는데 크게 데였거든 전애인이 연락두절되고 바람피웠대 그래서 연애 하기 싫어서 5년동안 일만하고 살다가 나 만난건데 내가 간신히 꼬심ㅜ 나함테도 철벽 엄청 쳤었어..
난 애인 정말 많이 좋아해서 확신 많이 주거든 표햔도 많이 하고 근데 나도 표현 하면서도 질릴까봐 걱정이긴한데 애인은 그런 모습이 너무 좋대
애인은 뭔가 나보다는 애정표현 잘 못해ㅜ 무뚝뚝하기도하고 부끄러움 많아서ㅜㅜㅋㅋㅋ 그러면서 자기입으로도 아직 자기 모습 절반도 안 보여줬대 근데 천천히 끝까지 오래가고싶다고 말하던데..
나를 좋아하는 건 확실히 보이는데 내가 어떻게 대해야 뭔가 나를 더 좋아하고 나한테 확신을 갖게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애인이 자기 얘기도 좀 하고 자기모습도 다 보여줬음 좋겠어ㅜ 아 참고로 애인은 isfj야..잇프제가 자기얘기 많이 안 한다 하던데...나한테 마음을 다 열었음 좋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