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해서 막말하거나 때릴사람은 아닌데
화가 쫌 있어...
내가 워낙에 화가 없는편이라 더 비교된달까
애인이 화내는 점은 극단적인 j라 그런지 여행계획 틀어지거나
아니면 내가 더운데 장난치거나 할때?
막말 하는건 아닌데 표정 확 굳으면서 화난다거나 짜증난다고 얘길 해
운전할때는 화 안내고..
나는 화내는 사람은 첨사겨봐서 좀 무서워ㅜㅜ
전애인들은 오히려 여려서 화를 못냈거든 그나마 내가 내는 편이었어 .. ㅜ 경상도 토박이에다가 엠비티아이 우습지만 entj로서 맨날 과대 학회장 이런걸 맡았던 사람인데 너무 불도저같고 좀 그래ㅠ 무서운데 어떻게 해결하지..
그외애 지가 화 안날때는 계획도 엄청 섬세하게 짜고 나에 대한건 모두 기억하고 돈도 엄청 많이 쓰고 나 물하나 안묻게 다 해주고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