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니었고 분명 정이었어 상대가 아무리 잘해줘도 고맙고 미안할뿐 설레거나 감동받지 못했어서 확실해
진짜 계속 붙잡히다 붙잡히다... 사람으로서의 정이 너무 들어버리고 점점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예뻐짐 안아주고싶고.. 뭔짓을 해도 같이 웃어넘기게 되고
근데 이런 마음으로 걜 만나는건 서로가 너무 힘든거니까 펑펑울면서 놨거든 상대도 날위해 보내주겠다고 하더라 난 울 자격도 없는데ㅋㅋㅋ 진짜 못돼먹었지
근데 마지막날 본 그애얼굴,대화 나눈것들이랑 그동안 함께한 추억때문에 지금 거진 한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우는 중임
언제 얠 잊을수있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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