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보고 서운함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
서운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사소한 것까지 서운해하니까 힘들대
난 안 좋은 감정은 최대한 빨리 푸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서운한 감정이 들면
바로 말했던건데 이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어...
애인은 서운해도 조금은 참고 넘어가줬으면 좋겠대
서운한걸 너무 자주 말하는 것도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