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해서 만났는데 첨부터 나한테 급발진해서 썸도 없이 만나기 시작했거든
종교, 사친에 대한 생각, 경제관념, 부모님 소득수준
이런게 완전 같아서 싸울일이 없고.. 내가 서운한일 혹시라도 있으면 애인이 다 사과하고 이해해준다..... 참 내가 항상 아빠같은 사람 원했는데 딱 나타나서 신기해 구래서 곧 양가인사 시작하면서 결혼준비 하기로 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