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랑 8살 차이인데 수입은 내가 더 많아 돈 관리는 같이 하고 있는 상태고 애인은 반프리랜서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난 자영업을 해서 사실 시간적인 여유는 별로 없거든 그래도 난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애인이 내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걸 좋아해서 보통 주에 4-5일 정도는 차려주고 나머지 날은 외식이나 배달 시켜먹고 집안일 같은 경우는 애인이 해도 다시 내가 해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내가 거의 하는 편이야 대신 애인은 나랑 동거하면서 분기별로 한번 나갈까 말까 한 정도로 보통 집에만 있고 이렇게 동거를 3년 정도 했고 연애 기간은 총 5년인데 결혼 얘기가 나와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다들 반응이 내가 무조건 후회할거다 나중에 힘들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구,,, 난 아직까지 아무 불만 없는데 결혼하고 나면 또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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