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틈 보이면 바로 말을 거셔
처음엔 그냥 같이 얘기나눴는데 10분 넘게 안놔주실때도 있고 ..요즘 살쪄보인다 얼굴까매졌다 처럼 외모평가도 그냥 막 하셔ㅠ 저번엔 도시락 사와서 먹으니까 왜 그런걸 그돈주고 사먹냐고 이해안간다고 하시길래 기분도 나쁘고.. 점점 얘기 나누기 불편하더라고
최근에는 사무실 책상에 있는 직원들 충전기 몰래 꼽고 계시다가 내가 보니까 머쓱하게 충전기 빌려달라 하시고
근무시간도 말없이 30분 먼저 퇴근하시고 막 그래..
다른 문제들은 그냥 모른체하겠는데 자꾸 와서 말거는게 너무 싫어져 요즘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