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이 연애하다가 안하는 둥 있어??

그게 나야 ,, 지금까지 장기연애도 해봤고 찐사 헤어지고 단기도 많이 해봤는데 지치기도 하고 제대로된 사람이 없는거같아서 쉬려고 해 ㅠ 무기한 솔로 예상되는데 나같은 둥 있어? 이제는 나이도 20대 중후반으로 달려가고 있고 이성 만날데가 점점 없어지는데 과연 인연을 또 만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외로움을 견딜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다 ,,,

[둥이1]

내가 쓴 글 인줄...나두야 ㅠㅠ

[글쓴둥이]

헤어졌을 때 공허하고 외로운거 때문에 그걸 채우려고만 하다 보니까 지쳤어 ㅠ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제대로 된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막막하다

[둥이1]

쓴이도 불안형이야?
나도 막막해서 일단 자기계발하면서 사람만나는 자리에 안빼고 나가보려구...

[글쓴둥이]

불안형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애인한테서 행복을 찾고 의지는 많이해 ,, 그게 불안형인가 ?! 난 또 타지로 와서 사람 만날 그런 자리가 확 줄었어 ㅋㅋㅋㅋ큐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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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랑 똑같넹 댓 고마워 ㅠㅠ 나도 일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된 만큼 지금은 그냥 일에 집중 해야겠다.. 너도 취준 화이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