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좋아해서 끝까지 매달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잡는다 생각하고 전화로 잡았는데
선넘고 막말하길래 순간 정 다털려서 와다다 다 말함
내가 죽어도 상대 단점 안말한다 했는데 좀 알려달라길래 진짜 다 말해줬음 싸우면 막말하고 나랑 다를바없는데 난 애취급하고 가르치려들고 싸울때 내 말이 다 맞다는 식으로(비꼬면서) 넘어가는 점 등등 자꾸 회피형같은 행동만 했음
난 어차피 좋은 마무리는 글렀다 싶어서 대충 마무리 하고 끊었는데 또 전화와서 지 마음편하자고 사과하더라 ㅋㅋ 그럼 뭐해 상처 다받았는데
재회 간절하게 바랐는데 내가 하기 싫어져서 차단하고 왔어 그래도 좀 후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