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징짜 안 좋아했는데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근데 사촌언니가 아기 낳아서 종종 만나러 가는데
만날 때 마다 아기가 이뻐보이고 좋아지네.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왜 사람들이 아기 가지는지 알 것 같아.
아님 신생아라 얌전해서 그런가 ㅜㅜ. 암튼 생각이 많이 바뀐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