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더니 귀막고 남얘기 들을 생각도 안 하고ㅋㅋㅋㅋㅋㅋ 하... 같은말 대여섯번씩 하니까 나도 답답해서 언성 좀 높였더니 엄마랑 오빠한테 내 성격 이상하다고 욕을 한시간째 하고있어
성격 거지같은거 어렸을때부터 잘 알았는데 (말 안 듣는다고 뺨때림, 툭하면 소리 지름 등등) 나이까지 먹으니까 동네에서 욕먹는 할아버지처럼 변함
ㅈ같다 걍 빨리 취업하고 집 나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