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돈 안아끼고 붓는 곳

여행이나 학원에서 악기나 언어 배우는거..... 레저 활동에 쓰는 돈들

옷도 반팔티 세네벌 반바지 두세벌 정도 사서 돌려입고 다른 물욕도 없는 편인데

경험에 쓰는 돈만큼은 안 아끼고 다 붓고있어

흔히 할 수 없는 경험이랑 추억들은 돈으로 따질 수 있는 가치보다 더 크다고 생각해서

내가 다 늙어서 치매에 걸리지 않는 이상 평생 그 추억으로 사는거니까.....

[익인1]

건강한 소비네

[익인2]

멋져 나도 글케배우고싶다 학원에서 어떤게 가장 재밌었어?

[글쓴이]

난 피아노!!
악기 여러개 해봤는데 왜 악기의 황제가 피아노라 하는지 알겠더라고......

[익인3]

오 나도 비슷해!! 평소 생활할때 식비나 옷 이런건 엄청 아끼는데 나도 여행은 자주가고 안아껴! 그리고 난 가전제품도 안아끼는거 같아ㅎ 가전제품은 삶의 질이 너무 향상돼서!

[글쓴이]

ㅎㅎ 노트북 좋은걸로 바꾸니까......... 엄청 편하긴 하드라 ㅋ

[익인4]

멋지다... 난 눈으로보이는 유형물만 너무사서 옷,신발,가방,가전제품 이런거 엄청 사 ㅠㅠ 개노답,,

[익인5]

아흐 진짜 멋잇다 역시 인생은 쓰니처럼

[익인6]

멋지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8]

222 나도ㅜ 나는 이것저것 해볼까? 하는 마음만 가득해...

[익인9]

피아노 실용음악학원 다녔엉?

[익인10]

맞아 나도 여행이랑 운동, 학원에 투자하는 돈은 안아끼는편인데 좋은거같아bb

[익인11]

여행 어디가 잴 조아써

[익인12]

나 원래 옷이랑 먹는거에만 돈 쓰다가 이번에 테니스하는데 진짜 좋긴하더라

[익인13]

나도 이번에 테니스랑 복싱 수영중에서 고민인데!!!

[익인12]

난 다 해봤는데 테니스가 좋았어!
수영->교통 안좋고 피부 안좋아짐
복싱->우리동네는 좋은 체육관 찾기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