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정도 만났고 애인 생일에 100만원정도 썼는데
애인의 반복된 실수와 기본적인 예의를 말을 해줘야 지키고 그 외에도 서운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하나 하나 다 설명하고 부탁해서 상대가 사과를 했고 받아줬는데도 이제 데이트할 때 즐기지를 못하고 자꾸 현타가 오고 마음이 불편해 계속 짜증난다고 해야하나? 근데 내가 지금 백수라 심심하긴해서 헤어지진않고 만나고 있는데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커
한 달뒤에 내 생일이거든..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