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은 "이적이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면 평소 주위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을 텐데, 그렇지가 않았다"면서 "그래서 내가 김광현의 공을 쳐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알 듯 모를 표정을 지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496234

끼발 기사 보는데 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 광현이가 던지는 공을 짐승이 치는게 말이 되냐고... 늘 광현이 뒤에 서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기사에서는 광현이 재포한테도 인사했대ㅜㅜ 재포는 이적하고 잘 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뭔가 마음은 편하다... 이왕 떠난거 잘했으면 싶네

[고동1]

꼭 다시 돌아와ㅠㅠ

[고동2]

내년에 다시 만나자 압빠…

[고동3]

가슴 찢길 것 같아 진짜ㅠ 짐승 마음 상상도 안가 돌아버릴 것 같애.. 압빠 ㅠ 우리 꼭 다시 만나ㅜㅜㅜㅜㅜㅜㅜ

[고동4]

띠바...... 우리가 왜 헤어져야돼........

[고동5]

김강민이 김광현 공을 왜 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동6]

아씨.... 이걸 되돌릴 수가 없는 게 너무 슬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