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안되는거알지만 잘때 몰래 핸드폰봣는데 평소에 너무 다정한 사람이 친구한테 내 욕하는거 봐버렸어
말투도 너무다르고 원래도 친구를 좋아하긴했는데 나보다 훨씬 더 친하고 중요했구나 싶고 내가 알던사람이 아닌것같네 다 연기였나 싶고
내 잘못도 있어서 말은 못하겠는데 너무 마음이 속상하다 진짜 나한테 너무 힘이되주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냥 인생이 끝난것같은 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