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헤어진지 2년 됐는데 내가 아니라 전애인이 보고싶다고 전애인한테 새벽에 빨리 오라고 했다~
전애인은 그 전화 안끊고 계속 안된다안된다 이러면서 50분동안 통화했다~
심지어 전애인한테 나랑 사귀는건 전애인 잊으려고 사귀는거랜다~
나랑 사귀고있으면서 전애인한텐 헤어졌다고 했다~
내 기분은 어떻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