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전애인이 하는 얘기(너네 친구들 마음에 안든다 만나지말아라)를 친구들한테 해서 친구랑 전애인 사이가 개안좋아지고 몇년 만나고 헤어졌거든 근데 애초에 사귈때부터 집착이랑 구속을 많이 했나봐 취미생활도 못하게 제한도 걸고 머 이런 이유로 헤어졌다지만 친구들한테 굳이 애인 말을 전달해서 사이 안 좋아지게 할 이유는 없자녀.. 근데 이걸 나한테 고대로 말해줬는데 문제라고 의식을 안 하더라구 물론 전애인의 잘못이 있는딩 친구 문제랑 구속은 별개의 얘기잖아…? 그리고 ㄹㅇ 티엠아인게 엄마가 전애인 엄청 이뻐했단 얘길 하는거야 나랑은 더 오래 만났는데 내가 어른들 어려워해서 살갑게 못굴거든 근데 전에 걘 엄청 싹싹하게 굴어서 이쁨 받았고 싸울 당시엔 친구부모님들도 친해서 결국 다시 애인부모님 귀까지 들어가서 문제상황을 알게되셨구(애인 친구들을 못만나게함) 어머니가 걘 좀 아닌거 같다 일케 알려주더라구 나한테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는거 같아서 살짝 정털림 해야할말 안하고 숨기는 사람도 거짓말 하는거다 난 솔직한게 좋다 이런 얘기를 몇번 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나랑 오래만나서 이런 얘기를 꺼내는건지 좀 찝찝해 이정돈 이해하고 넘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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