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둘거야…근데 내가 너무 과하게 걱정하는건지 궁금해.
일단 이 친구의 애인이란 사람은 온몸에 문신있음. 그래서 편견..? 없었다면 거짓말임.
근데 이 친구의 애인이 자기 친구들중에 업소에 중독된 사람들 몇 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함. 자기도 직장생활 하면서 노래방? 까지는 가봤다 함. 그 이후는 절대 안해봤다 그럼. 친구한테 솔직히 그런데 안가본 사람 찾기가 더 힘들걸? 이라 그럼.
이 얘기를 내가 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괜찮아..? 나도 애인 있는데 내 애인주위엔 업소 다니는사람은 하나도 없음.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함. 그래서 내가 시야가 좁은건가 괜히 문신땜에 편견 갖는건가 싶음 ㅠ 같이 밥먹은적 있는데 사람 자체는 괜찮은것 같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