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일 만났는데 이젠 막 엄청 보고싶지도 않아
예전엔 일할 때 틈틈이 연락안하면 너무 기다려지고 그랬는데 이젠 일하겠거니~하고 내 할 일하고
최근에 서운한 것도 너무 많고 마음 안맞아서 얘기한 것도 있어서 좀 힘들었어
그냥 편하고 익숙해진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