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추정되는 분이 애기 유모차 태우고 있었고 옆에 어떤 할머니 앉아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애기보고 귀엽다했는데 애기 엄마가 침 튄다고 갑자기 화냄.....
침 튈 거리도 아니였고(애기 마주보고 말한것도 아님....) 귀여워라 한마디만 하셨는데.....
차림도 깔끔하신 할머니셨는데 무안하실까봐 내가 걍 제가 봤는데 안 튀었어요~ 한마디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