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공무원 부럽다 하고싶음

이유는 걍 안정적이라서… 근데 공시공부 수능때처럼 죽 붙들고있을 자신 없고 내 학과 특성상 다들 전공살려서 취업가니까…도전할 마음은 없음

[익인1]

무슨학과야

[글쓴이]

물리치료

[익인2]

비슷한..느낌인데...좋긴함...근데 진짜 공부할땐 지옥 그자체였다....우울증에...대인기피도 오고ㅠㅠㅠㅠ넘힘들..

[익인3]

나도 의료기사인데 대병 티오 넘 안나고 평생 할 자신없어서 일하면서 타직렬 공무원준비중임ㅜ

[익인4]

물치 취업잘되잖아.. 돈도많이벌고 꽤 오래할수있지않아?

[익인5]

물치는 일 오래 못해? 공뭔보다 나은거같은데

[익인6]

공무원인데...물치 부러움..

[익인7]

공무원은 사명감으로 일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쓰니처럼 안정감 따지는 사람은 필요없어

[익인9]

오로지 안정감 땜에 준비하는 사람 많지 않아?.. 사명감으로 일하는사람은 별로 없어..

[익인12]

사명감은 월급에서 나온다 공기업인데 우리 직원들이 항상 하는 말인데 주는만큼만 일하라고

[익인13]

근데 사실상 사명감갖고 일하는 사람 없음

[익인8]

공무원인데 부러워할정돈아니라생각

[익인10]

면허 있는 직장이 더 부러워

[익인11]

오 나는 경력이 좀 된 현직 물리치료사인데 공무원 부러움ㅎㅎ 근데 공부할 용기가 없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