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항의하면서 타자는 협조적으로 내면

그것도 웃긴거 같은데

벌금이나 퇴장 각오하고 항의하고 있는데 타자보고는 타석에 서있으라고하면 그것도 이상한거 아님?

큰방에 엔씨랑 엔씨 감독욕만 두세페이진데 감독 입장에서는 세이프-세이프-아웃이 됐는데 빡돌게 생긴 상황아니냐고

[신판1]

ㅋㅋㅋㅋㅋㅋㅋ글킨하겠다 감독은 항의중인데 타자는 타석에서 빵댕이 흔들고있으면

[신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빵디 흔드는 거 상상했네 권희동 선수 타석인 거로 상상했어

[신판1]

나도 이 글 읽는데 상상이 가버렸엌ㅋㅋㅋㅋㅋ

[신판2]

아웃이 안될 상황도 아니고 아웃이 될 상황에 아웃이 경기거부까지 할 일?

[신판3]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지 아이고...

[신판4]

항의가 끝난 다음에 타석에 타자가 안 나온 거 아냐? 항의한다고 다 타자를 타석에 안 세우는 건 아닌데.. 근데 사실 잠실경기를 안 봐서 뭔 상황인지 모르겠다

[신판9]

이거 맞음 감독 항의끝내고 덕아웃 들어가고도 타석에 안나온거임 대기타자석에 2명 있고 선수들은 감독 눈치봐서 심판이 엔씨 덕아웃가서 감독한테 뭐라뭐라 말하고 타자 데리고 나옴

[신판5]

ㄴㄴ 감독이 덕아웃 들어가고 나서도 안나옴
근데 어차피 그 시간이 짧았고 금방 나왔어

[신판7]

그상황에서 ㅇㅋ 하고 바로 넘어가면 걍 티비로 경기봐야지

[신판10]

오심을 바로잡자는거잖아 근데 그걸 보이콧 하면 어쩜...? 그럼 오심을 오심으로 놔둬?

[신판12]

그니까 오심나오면 엄청 화내면서 정정을 안하려고 하는것 같다?

[신판11]

어떻게 타자 안 낸건지 모르는거 보면 다노도 아닌거 같은데 뭔 두팀 팬도 아닌 애들이 계속 이렇게 말얹고 플 늘리고 싸움붙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