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야
3월말까지 학원다니고 4월에 자격증따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룬게 하나도 없어
다른 자격증 준비하는데 멍때리거나 다른 생각하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너무 부딪혀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이걸 해봤자 걍 계속 루저인생으로 살것같다
이 와중에도 할일들 밀렸는데 있는 힘껏 미룬다
아침에 눈뜨는것도 같고..
병원 가서 다 이야기했다가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하면
뭔가 더 무너질것같다
게으른건 약도 없잖아..
진짜 내가 덜 간절해서 지금 늘어지는 건가 싶기도하고
답답하고 힘든데 이걸 표현하기도 힘드네
푸념 겸 이야기 해봤어 진짜 두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