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4l

진짜나가라썩꺼져



 
신판1
진짜 꺼지라고 아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28 13:5910087 0
야구수비 진짜 개쩌는 선수 좀 알려주라97 09.20 22:2010907 1
야구🫂 호록 게임 🫂 240920 2096 09.20 22:0121857 0
야구4회인데 4몸맞공은...92 15:168756 0
야구/장터오늘 엘지 승리하면 배라 싱글레귤러 드려요🍀60 13:56895 0
지금 다노네 투수 궁금한거 있어6 06.19 20:49 142 0
세레머니 너무 귀여워서 나도 홈런 치고 세레머니 해보고싶어9 06.19 20:48 285 0
옹장기 말소되고 홍창기가 돌아오다7 06.19 20:48 246 0
머야 언제 홈런 치셨대1 06.19 20:48 135 0
풀네임 이재현 빼뱀4 06.19 20:47 146 0
역대급 투수가 왔는데 승투 안주는 타자들11 06.19 20:46 306 0
둥둥이네 세레모니 뭐야8 06.19 20:45 217 0
그..다논데요… 왜.. 도리들 만날때마다..5 06.19 20:45 154 0
장터 크보 홀로 카드 교환 ☺️ 06.19 20:44 87 0
와 뭐지 우리아빠 다른데 보다가 광주 트니까12 06.19 20:44 313 0
제 2의 000 이런거 별로야3 06.19 20:42 113 0
박건우 세잎 된 거 그 전에 아웃이 안 됐던 거야 ?!11 06.19 20:40 385 0
역대 외인 투수들 레전드 누구누구 있어?21 06.19 20:39 287 0
야이 빠따들아 06.19 20:35 152 0
와 방금 잠실 번트 06.19 20:34 186 0
동점홈런맞는데ㅜ뭔 메쟈야6 06.19 20:34 461 0
아니 청주 보는데 갑자기 뒤에서 하트햌ㅋㅋㅋ1 06.19 20:32 142 0
이게 무야3 06.19 20:31 251 0
우리 주장 애나벨같음6 06.19 20:31 133 0
스카우터들 왔네13 06.19 20:30 45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