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유 간호 다니는데 제일 애매한것같음..

지거국 인서울처럼 네임벨류가 좋은것도 아니고

자대병원 가지고 있다보니 그렇다고 입결이 낮은것도 아니고

보통 2,3등급 정도는 되는데도 학교가 지잡이라

지잡소리들어 ㅜㅜ 솔직히 공부 열심히해서 내신 2.1받고 왔는데 학교 어디다니냐 하면 어디 간호다녀요 이러면

공부좀열심히하지 이런소리들음....

더기가차는건 전문대 간호중에 보건대 이런곳이 간호가 더 좋은줄 아는 어른들 많다보니 나보고 공부더해서 거기가지 이럼 휴.... 착잡하다

나도 대학얘기하면 알아주는곳 다니고싶다

편입은 자신없고

받아들여야겠지 .... 우울하다 좀..

지거국 간호는 떨어졌었으니까 이게 내 한계겠지 ㅠ

[익인1]

우리 학굔 자대병원 없는데 2등급대가 들어오더라..역시 간호인가 지방 사립이야

[글쓴이]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지방일수록 간호가 입결이 높은것같아 ..

[익인2]

2.1이면 지거국 들어오기 충분한 성적인데 다시 수시 도전하는건 무리야? 나도 쓰니랑 성적대 비슷했어서 더 안타깝네

[글쓴이]

다시 도전해야 되나 생각도 해봤는데 2학년까지 다녔어서 다시 수능치기가 ㅠㅠ 아휴 이미늦은것같아서..그냥 다니다보니 벌써이리됐어 근데 좀 아쉽긴해ㅠ

[익인2]

아직 3,4학년 아니라 절대 늦은 건 아니긴 한데..ㅠ 또 요즘 파업때문에 휴학도 많이해서 더더욱!
내가 졸업한 학교도 최저 안 빡셌어서 한 번 더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글쓴이]

다시 1학년부터 다녀야되다보니까...등록금도 그렇구..고민해볼게ㅜㅜㅠㅠ답변고마워 ㅜㅜ

[익인3]

와 인정 ㅜ 너무 공감 아는 사람만 좋게봐줌
근데 간호는 대학 상관없다면서 다 똑같다고 말하는 것도 짜증나

[글쓴이]

맞지? 아는사람들은 거기 쎄지않냐 하는데 내 생각엔 아는사람 20프로 모르는사람 80프로임....자대유가 뭔지도 몰러..
아직도 3년제인줄 아는 사람도 있고 걍 어느대학이나 똑ㅇ같다고 말하는것도 속이 답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