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학기 학교다니면서 63->58~59
여름방학동안 운동+식단(하루1200kcal 한식위주)로 53키로 달성
2학기 끝날무렵에 49달성
작년 12월에 46키로 찍고 두달정도 유지
3~4월에 폭식증 왔는데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51키로됨
다시 빼서 지금 49키로인데 이게 딱 건강에도 무리 없고 쉽게 유지가능한 몸인거같아서 이제 유지어터할예정
운동은 딱 여름방학 두달동안 홈트했고
식단은 1200kcal 맞춰서 적당히 건강히 먹음 저염식 닭고야 이런건 전혀못하겠어서 그동안 라면이나 치킨피자 파스타 이런것도 잘 먹음!! 대신 단거는 피했음 음료는 무조건 제로아니면 아아
보조제는 잔트랙스 블랙 먹었는데 고카페인이 신진대사 활성화시키는 원리인거같고 확실히 운동할때 더 부스트되는 느낌이긴했는데 단기로 빡시게 할 사람이 1통정도 비우는 건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할때 보조제에 돈태우는 건 바보같은 짓인거같음..
장점
몸에 살이 덜 있느니 옷입었을때 비교적 널널하고 편하고 시원함. 옷살때 인쇼컷이랑 얼추 비슷한 핏이 나서 쇼핑이 편함. 많이 먹어도 눈치 안보임ㅠㅠ
단점
지금은 아니지만 46찍었을때 월경주기가불규칙해짐ㅠ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먹고싶은 거 다먹으면서 뺐다고 생각해서 폭식증 절대 안올줄알았는데 극한까지 빼면 오긴 하더라 진짜 신기했던게 원래 디저트를 안좋아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폭식이 빵, 달달한 디저트로 터짐.. 이게 당폭식인가봐 이때 강박 싹버리고 잘 먹은거 개인적으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 중 하나임 다들 건강조심하자
사진은 폭식증 오기전에 49kg찍었을때!! 펑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