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독서실에 갈때 한껏 꾸미고 가는게 유일한 낙이다..

약속도 없어서 … 그렇게 꾸미고 가는게 행복해

[익인1]

귀여워...어케 꾸미고 다녀

[익인2]

오 화장하구가??

[익인3]

오 어느정도루

[익인4]

꾸안꾸? 아님 진짜 샤랄라

[익인5]

완전 풀메에옷도풀로꾸미고???

[익인6]

ㅇㅈ가끔씩 그렇게 꾸며주면 기분 좋음

[익인7]

얼마나 꾸미는디??

[익인8]

MBTI 플러팅이었나 이쁜옷입기 그거 생각나네ㅠ
ㅋㅋ 귀욥

[익인9]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ㅁㅈ 내 친구도 똑같은 이유로 재수할 때 재수학원 엄청 꾸미고 갔었음 ㅋㅋㅋㅋㅋㅋ

[익인11]

근데 은근 차려입고 공부하면 집중잘되더라 너무 편하게 있으면 쳐져서 뇌 빠진 상태로 할때 많음ㅋㅋㅋㅋ

[익인12]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지... 나두 수험생 시절 주 2회는 꾸꾸꾸하고 간듯ㅋㅋㅋ

[익인13]

나도 집순이라 헬스장 스카 집밖에 안 다녀서 화장하고 운동하고 공부함 ㅋㅋㅋㅋ

[익인14]

불편하던데

[익인15]

나돜ㅋㅋㅋㅌ 나는 “꾸미고 열공하는 나“에 취해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