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대 초반도 아니고 유망주도 아니니까
— 김뽀삐 (@lotte_giants21) June 19, 2024
롯데가 마지막 팀이라고 생각하고 내려왔고
롯데가 진짜 마지막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던
손호영이 불과 3개월 만에 롯데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자리잡은거 너무 감동심함 pic.twitter.com/Dykw4y0YGy
아직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를 못한 것 같아 마음에 걸렸는데 제가 주전일 때 야구장에 오시는게 오늘 처음이다
— 아유 (@aayuyy) June 19, 2024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과가 잘나왔던 것 같다 pic.twitter.com/HIZH4ERhDk
3개월만에 기록-ing 중이고 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는게 😭
사실 이정도면 당연히 나 선발!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할 법도한데 오늘 초대할 때도 선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는 호앵
과분한 사랑 아니고 이렇게만 하면 곧 부산이 니거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