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례식 4일장이나 5일장 하고싶은데 3일장 너무 짧아

	익인1 3일장도 힘들던데.. 13일 전
	익인2 남겨진 사람들이 힘들어. 13일 전 익인2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죽은 사람도 계속 장례식장에 내버려두는 것도 그렇고 장례비 생각보다 많이 나옴... 13일 전
	익인3 롸 13일 전
	익인4 상주가 너무 지칠듯.. 13일 전
	익인5 빨리 치르고 짐도 빨리 정리하는 게 정신에 좋아 13일 전 익인5 후려치듯이 화라락 지나가야함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익인23 장례비가 무슨 5천이 나와ㅋㅋ 13일 전 익인15 우리는 3천 나옴 13일 전 익인26 3일 했는데 2천정도 나온 거 같던데 13일 전
	익인7 산사람들 되려 골병남.. 13일 전
	익인8 3일도 힘들었어 13일 전
	익인9 오바야 뭔 5일장을... 상주도 힘들고 돈이 얼마나 드는데 13일 전
	익인10 실질적인 기간은 짧아도 올 사람들은 그 기간 안에 다 와 13일 전 익인10 그리고 상주는 기본적으로 자리를 뜨면 안됨 뭘 집에 다녀와... 그건 친척들이나 그럴 수 있는거지 13일 전
	익인11 5일장 길다... 3일장도 빡세.. 13일 전
	익인12 3일 꽉채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힘들어.... 13일 전
	익인13 쓰니가 말하는 길게 하자는게 힘든 거 빼고 사람을 보내기에 너무 짧다는 말 아님...? 13일 전 익인13 그리고 3일이라고 해도 사실상 1.5일 받고 끝나는 거니까.. 3일차때는 오전에 발인하고 끝나잖아 13일 전
	익인14 답답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5일이나 끌고 있는게 힘들지 그리고 그 시간 절대 짧게 안느껴지던데 13일 전
	익인15 상주는 해보고 말하는거임??? 13일 전 글쓴이 우리는 상주들도 잠 잘 잤는데 13일 전 익인21 잠자는거랑 집갔다오는거랑 같니 13일 전 글쓴이 무슨말이야? 장례식에서 자든 집에서 자든 다들 잠은 잘 잤는데 13일 전 익인21 몇살이야? 상주가 자리비우고 집가서 자고왔다고? 13일 전 글쓴이 21에게 아니 상주는 장례식에서 자고 다른 친척들 13일 전 익인15 3일장 했는데 어떻게 잘 시간이 있지ㅋㅋ새벽까지 손님 계속 오고 발인날은 또 엄청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상주가 어떻게 집에 감???? 13일 전 글쓴이 15에게 상주가 갔다고 안했는데 손주들 몇명이 갔다온거지 13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그니까ㅋㅋ본인은 손주라 집가서 자고 오고 손님 맞이도 일도 ㅂㄹ 안 해서 편했나보지ㅋㅋㅋ개어이없네 진짜ㅋㅋㅋㅋ 그리고 손주도 상주임 손주도 밤새 지키는 집도 많고 13일 전 글쓴이 15에게 일은 도우미가 하는거고 손님맞이했음 ㅋㅋ 13일 전
	익인16 우스갯소리로 수요일 밤에 죽는 게 자식들한테 제일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데 13일 전 익인20 왜?? 수목금이면 평일이라 손님이 많이 못와서? 13일 전 익인14 주말에 쉬잖아 그만큼 힘들단소리 13일 전 익인16 수요일 밤(1일) - 목요일(2일) - 금요일(3일 오전 발인)이다 보니 사실상 조문객 받는 날이 목요일 밖에 없고 금요일 발인 하고 난 뒤로 주말까지 쭉 쉬는 시간임 장례식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든 심적으로 힘들든 휴식할 시간도 있다는 것 13일 전 익인16 야악간 다른 맥락으로 금요일 밤이 좋다는 얘기도 있음 주말 끼어있어서 조문객 많으니 돈이라도 많이 받고 끝나고는 바로 월요일에 출근해서 빨리 잊어버려라 그런 의미 13일 전 익인20 아ㅏ 장례 경험 없어서 몰랐어 발인을 막날 아침에 하는구나 알려줘서 감사혀 13일 전
	익인18 상주가 너무 힘들것같은데 13일 전
	익인19 친척이라 일 도와주면서 3일 다있었는데 다녀와서 몸살로 2주 앓아누움 5일했으면 입원했을듯 13일 전 글쓴이 우린 도우미 2명 불러서.. 13일 전 익인15 우린 도우미 4명이었는데도 손님 받느라 정신 없던데 손님이 별로 안 계셨던거 아님 그냥? 13일 전
	익인22 집안마다 다르지 손님 많이 오는 집안이면 상주가 앉을 새도 없고 밥도 못 뜸 새벽에는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향도 계속 지켜야 하고 오죽하면 저녁 즈음에 돌아가시면 장 짧게 치르게 해주니 남은 가족들 편하라고 그러셨나, 고맙다는 말까지 상주들 입에서 나옴 13일 전
	익인24 쓰니는 5일장하면 되겠네 난 지금까지 상주로 두번 겪어본바로는 잠도 편히 못자고 힘들었어서 3일장도 족함. 근 미래에 또 겪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ㅜ5일장 해봤자 5일 내내 오는 조문객들도 없고 돈도 돈이고 도우미 불렀다는게 조문객들 상차려주는 도우미인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계셔도 힘든건 마찬가지임 13일 전
	익인25 나는 장례식장에서 잤었는데 힘들었어 13일 전
	익인27 우린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가족 많은데도 힘들었음 13일 전
	익인28 상주랑 직계 유족 생각도 좀 해봐라ㅋㅋ 가족 장례 치뤄본 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진짜 개화남 13일 전 글쓴이 장례는 우리도 치뤘고 상주들도 새벽에 잠 잘만 잤으니까 쓰는거지 ㅋㅋㅋ 13일 전 익인21 새벽엔 원래 쪽잠자지 어케사람이 한숨도 안자냐 생각을 좀해; 13일 전 글쓴이 우린 상주들도 새벽에 푹 잤는데 ㅋㅋㅋ 13일 전 익인21 손님 안올 새벽되어서야 잠깐 잔거지 뭘 푹자ㅋㅋㅋㅋ 자다가 손님오면 바로 깼어야하는거고. 아니 도대체 몇살이길래 상주가 집갔다오몀 되지라는 말을 하는거임? 13일 전 글쓴이 21에게 상주보고 집에 갔다오면 된다고 안했는데 뭐래 ㅋㅋㅋㅋ 자식들은 자리 지키겠지 그외 친척들이나 애기들 말하는건데 ㅋㅋ 13일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응 니가 본문에 상주 아니라고 얘기 안했잖아? 그럼 상주는 5일동안 집에도못가고 장례식장에서 고생하라는거네? 앞뒤 안맞는거 너도 알지??ㅋㅋㅋ이런애랑 뭔 대화를 하고있냐 알림끈다 ㅂ 13일 전 글쓴이 21에게 집에 5일동안 못가는게 어때서 ㅋㅋㅋ 해외여행은 어떻게 가냐 ㅋㅋ 일은 도우미가 다 해서 고생할것도 별로 없고 잠도 잘 자는데 뭔 자기기준에서만 생각하네 ㅋㅋㅋ 13일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해외여행이랑 장례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거 보고 능zl수준을 느꼈다 13일 전 글쓴이 28에게 5일동안 집에도 못간다며 ㅋㅋ 해외여행가면 집 한달도 비우는데 5일동안 집에 못가는게 왜 나옴 ㅋㅋㅋ 집이랑 결혼함??ㅋㅋㅋ 13일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해외여행: 원해서 가는것, 비용은 많이 들지언정 즐거움과 추억 행복함을 얻을 수 있음 장례식: 갑작스레 닥친 경우가 많음, 체력적,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지고 고단해짐 질질 끌어봐야 좋을 것 없고 되도록 3일장으로 끝내는게 유족 입장에선 최적임 공통점: 집에못감 하나밖에 없는 공통점인 집에 못간다는 거로 5일장 어쩌구하면서 고집피우는거 ㄹㅇ 모잘라보이는거 앎? 집 못가는게 문제인게 아니라 장례 치르면서 얻게 되는 정신적 체력적 으로 입는 단점들이 더 크다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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