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때 제일 무섭고 서러운거 원탑..

벌레 큰거 나올때..^^ 진짜 벌레를 두고 내가 집을 떠남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벌레가 진짜 제일 갑임 날 내쫓더라고? 하아

[익인1]

벌레 안 무서워하는 사람 부러워 나도 그랬으면.

[글쓴이]

진짜...나방금 러브버그? 그거 나온거보고 식겁해서 밥먹고있는데 식탁두고 도망쳐서 20분동안 있다가 ㅋㅋㅋ밥은 먹어야겠다싶어서 그냥 청소기로 흡수함ㅠ 시체가 되면 버릴게요..진짜 못잡겠어 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진짜뤀ㅋㅋㅋㅋ청소기로 해결되어서 다행이야..; 하 벌레따위가 뭐라고 내 식사까지 방해를 해!!! 난 가끔 밤이나 새벽에 벌레출몰하면 쇼파로 대피함. 아니 잠을 못자 진짜 하아

[글쓴이]

왜 우리가 도망쳐다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욱기다.. 아니사실하나도안웃겨 눈물이 나네요 제발 세상에 귀여운것만 남게해주세요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진짜 제발요. 내가 쟤네보다 몇십배는 큰데 왜 내가 쫄고있냐구여. 쟤네도 눈으로 다 봤을듯.. 어라? 저 큰 덩치가 날 보고 쪼네? ㅋㅋㅋㅋㅋ 하아ㅠ

[익인3]

헐.... 청소기 개꿀팁 감사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청소기로 일단 흡수는 했는데 처리가 문제네 아 진짜

[익인2]

진짜 서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말이.....눈물나 진짜 ㅠㅠ ㅠ

[익인4]

난 바선생 혼자 해결하는게 너무...너무임 흑흑

[글쓴이]

으악...난절대못해 그냥 바로 부를수있는 업체 전화때릴래.. 얼마가 들던..

[익인4]

진짜 흐느끼면서 해결했음 체감상 한시간은 걸린것같아

[익인5]

난..... 가위 눌렸을때ㅠㅠㅜ

[익인7]

나두 ㅜㅜ 엄마방 가서 못자자나 ㅠㅠ

[글쓴이]

난 잠도 많고 또 깊게 자서 눌려본적 없는데 가위눌리는것도 진짜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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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 오마갓살려주세요 나진짜어떡해

[익인8]

내가 잡아주고 싶네 난 나방만 아니면 다 괜찮더라

[글쓴이]

헐 보통 바선생이 원탑인데 나방 무서워하는구나 잡아주라...맛있는거 해줄게...

[익인9]

나는 병뚜껑 못 딸 때.. 통곡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뚜껑 꿀팁이라 하믄 고무장갑끼고 하면 개잘된다

[익인10]

난 새벽에 도어락 누를때.. 진짜 너무 무서움

[익인11]

벌레잡는 로봇 누가좀 개발해라

[익인12]

나 다이소에서 반투명하거나 투명한 엄청 큰 바가지 사두고 그걸로 덮은다음에 종이 쓱 넣어서 본드로 붙이고 내다버림ㅋㅋㅋㅋㅠㅠㅠㅠㅠ

[익인13]

발을씻자 lg꺼 구비해놔.
천하무적된 나를 볼 수 있음

[익인13]

비누향 빼고 추천
비누향 리뉴얼 된건 살충성분이 빠짐

[익인14]

꿀팁 감사합니다 ...

[익인17]

222 에프킬라로 안죽던 바선생이 발을 씻자로 죽었어,,

[글쓴이]

와 나 그거있는데 벌레죽여도 되는거였어..? 천하무적 그자체네.. 생리 옷에 샐때도 깨끗이 지워지던데 미쳤네

[익인13]

체모 냄새 제거도 됨 그걸로.
겨드랑이 냄새 제거도 됨
찌든때도 지우고 이염된것도 지우고

[익인15]

이거 ㄹㅇ임

[익인16]

나...... 이사하기 전 자취방에서...... 바선생 손으로 맨손으로 잡은 적 있음............ 죽인 게 아니라 만짐......새벽 3시였는데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엇다........

[익인18]

아악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