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또래인 미혼인 분 있는데 본인은 외로움 느끼시는지 어쩐지 몰라도 제삼자가 보기엔 엄청 자유로워 보이심ㅋㅋㅋ 혼자 사니까 막 아등바등 일하는 것도 아니고 돈, 시간 쓰는 게 확실히 여유로워보여 이걸로 싸울 사람도 없고ㅋㅋㅋ 조카들한테 잘해줘서 조카들도 자기 부모님 챙기듯이 잘챙김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시는 느낌이라 좋아보이더라 그분 입장은 모르겠고 걍 내가 보기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