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처음 연애고 나는 24살이야!

원래 사귈 때 좀 짜증나는 부분있으면 헤어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게 정상이야?

사실 애인이 좀 더 나를 좋아하긴 해! 이건 내가 느껴지는 부분이고.. 나도 스스로 덜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

내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는데, 사소한 부분에 있어서 얘가 서운해하거나 짜증내면

확 정이 떨어진달까..? 그러다가 다시 회복되기는 해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 나만 그런건지 좀 궁금하다.

[둥이1]

연애 길게 못하는 사람 특이야

[글쓴둥이]

내 마음이 좁아서 그런걸까? 아님 내 본성이 그런걸까? 나도 미치겠다 내 자신이 ㅋㅋㅋ

[둥이1]

연애라는거에 크게 열망이 없거나 지금 애인이 나한테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뭐 이유는 많지!

[둥이2]

그냥 그만큼만 좋아해서 그럼

[둥이3]

어머나.. 나야 그래서 이때까지 대부분 연애를 1년-2년정도만 한 듯 ㅋㅋㅋ 근데 이번 연애는 내가 많이 좋아해서 그런 지 307 일인데 삐지는 일 있으면 헤어져서 다신 안 보는 것까지 생각하긴 하는데 얼굴보면 다 풀려.. 마음 차이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