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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1
다음에 잘하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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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여러분 달글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적겠습니다💛 9/28 기아 .. 576 16:315798 0
KIA 김여울 이제 박정우 홍정표 박찬호 안 밀고 이 셋 밀고 있음31 09.27 18:2410573 0
KIA 에이전시 대표라는 사람이 방송 나와서 이런 말을 함18 09.27 23:156146 0
KIA이범호 도영이 3루로 본단다 16 13:461445 0
KIA솔직히 내년 FA 박찬호 놓칠 가능성 크다고 봄 17 09.27 23:344075 0
직관 무지 집 도착🥹 3 09.27 22:36 47 0
걱정만 한다고 달라질 분위기냐고4 09.27 22:36 64 0
17년 통합우승한 날도.. 09.27 22:36 66 0
지금 플을 객관적으로 정리하면 그냥 이거임 13 09.27 22:34 241 1
근데 나는 외야 용병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긴해4 09.27 22:34 119 0
기아팬이라서 유도영 바라는 건데 2 09.27 22:34 77 1
항상 이런 플일때 여기만 심하대 ㅋㅋㅋ9 09.27 22:33 113 0
근데 우리 지구우승은 이미 한 상태인데 지금 왜이렇게 욕 많이하는 분위기인가 싶음...14 09.27 22:32 1613 0
유격수 없어서 김도영 뽑아온거임6 09.27 22:32 189 0
45살까지 후배한테 자리 절대 안내주고 지만 유격수 한다고 했다고 4 09.27 22:32 128 1
와우 ㄹㅇ 멍판이네 여기.. 14 09.27 22:30 270 0
이zr 나니까 진작에 싹부터 잘랐어야 했는데4 09.27 22:28 158 0
이범호도 괜찮은 감독이긴 한데2 09.27 22:28 127 0
근데 플은 진짜 흘러가게 걍 냅두거나 필터링 하면 되는데4 09.27 22:28 139 0
아 박찬호는 진짜 고소했음 좋겠어2 09.27 22:28 254 0
이 말은 하고 나가야겠다 왜 유격플이 지겨운지 아십니까? 09.27 22:27 88 0
3루 수비 못하는데 유격 가능? 이래서 올리는 박찬호 3루 실책 모음집.. 09.27 22:26 76 1
도영이 다 나은 부상 얘기하면서 09.27 22:23 69 0
근데 박정우는 진짜 왜 저러는거지9 09.27 22:23 339 0
해본적 없는 3루 받아먹으라고 주는게 더 모험 아님?6 09.27 22:23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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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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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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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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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