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쓰면 욕 먹는거 알지만 내 마인드가 ㅈ.같아서 걍 써봄 올해 시험 보는데 마지막으로 공부한 날이 2월 마지막임 그렇다고 고딩때 공부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한채로 몇 년 날려버림 정병 때문인지 알게 모르게 자기연민 갖는것도 뭣같고 고칠 의지가 없어서 더 한심함 맨날 배달 시켜먹고 누워서 폰만하고 걍 고딩때랑 똑같음 그러면서 불안해하고 밤에 질질 짬
솔직히 이런 시험류 공부하는 사람중에 정병 걸린 사람이 더 많을텐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거 보면 답이 없고 뭐만 하면 죽을까?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겠지 이러는것도 질림 회피도 심해서 죽는것도 미룰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