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남자만 사겨왔고 현애인도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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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0% 이성애자인지 의문이 듦….

현실 여자를 짝사랑해본 적은 없지만

여자 연예인한테 사랑의 감정이 느껴진 적이 있음…

고등학교때도 잠시 같은 반 여자애한테 설렜던 적이 있었음..

어느 순간부터 연애 상대의 성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게 된듯…여자를 사겨본 적도 없고 남자랑만 사겨봤지만….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긴해!

그럼 이성애자는 아닌거겠지..?

[익인1]

바이지
이성애자는 그런 생각 조차 안함

[글쓴이]

그런가… 지금 사귀는 상대한텐 말 안하는게 좋겠지?

[익인1]

굳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걸

[글쓴이]

포비아 같긴 했어…
근본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ㅋㅋㅋ
레즈도 이해 못하던데..

[익인2]

여자랑도 깊은 스킨십 할수있을것같아?

[글쓴이]

정말 내 취향이면 가능할듯…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딥한 스킨십한 꿈꾼적 있긴함

[익인3]

이거 궁금하네 남익인데
잘생긴남자있으면 얼굴 구경함
근데 스킨쉽은 돈줘도 못함

[글쓴이]

그건 그냥 동경… 인듯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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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애매하다 ㅋㅋㅋㅋㅋ
일단 난 머리 짧으신 분(투블럭, 가르마펌..)보단 긴숏컷이나 단발, 긴머리이신 분들이 취향인 것같아

[익인5]

이성애자인 나는 여자랑 손잡는 거만 상상해도 좀 속안좋아..

[글쓴이]

나도 친구랑은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웱이야
팔짱까진 가능…

[익인5]

어우 친구는 당연하지 ㅠ
친구아니래도 아무리 예쁘고 취향이어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