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카페에서 커피를 안 마시고 스무디 먹었다는 이유로 애 같다고 등짝을 때렸는데 진짜 아프기도하고 서러워서 눈에 눈물 핑 돌았어....올해 초에 여행가서 싸우다가 주먹으로 내가 때린 적 있는데 세게 때린것도 아니고 팔 때린건데 그 이후부터 그거 마음에 담아두고 계속 그러는거 같은데 진짜 사소한 잘못이나 장난같은걸 칠 때도 진짜 장난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감정을 실어서 나를 때리는게 느껴지는데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내가 한번 때린거 때문에 말을 꺼내기가 너무 어려운데 좀 도와줘..몇일 전에는 내가 시험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약속 파토내었다는 이유로 맞았는데 잘못한건 잘못이지만 이런 방식으로 나를 대하는게 너무 나에겐 스트레스지만 차마 떠나보낼 수는 없어서 버티고 있는데 나는 요즘 이런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잘 못자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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