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바쁘게 일하는걸 좋아함 진짜 잠깐 휴식이 있는거까진 괜찮은데
정말 백번양보해서 하루종일 아무리 천천히라도 뭔가 하루종일 할 거리가 있는걸 좋아함
뭔가 내가 살고있따는걸 느꼈을때는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 집가서 쉴때..였음...
2. 회사에서 내 업무가 많다고 계속 밑으로 내리라는데
나는 안그래도 잉여시간이 남아서 진짜 일 주는게 너무너무 싫엇음......
그 한가함을 못참음......
(전회사 얘기임)
3. 전 회사에서 인수인계하고 퇴사할떄
다들 이걸 어떻게 혼자..했어요...? 이랬는데 난 진짜 업무를 더 받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자고 쓴 글이 아니라 진짜 나는 다 끝내고 시간이 남아서 힘들엇었어 ㅋㅋㅋ)
4. 지금 회사는 그냥 대충 한두개만 하면 되는 회산데
돌아버릴것같음
인생을 왜 사는지 모르겠고 실제로 우울증 증세까지옴..(전에 우울증 걸려봐서 알아..)
그리고 진짜 웃기게보이겠지만 일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서 엄마앞에서 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