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자체가 쓸모없게 느껴지고 앞으로가 전혀 기대가 안되며 목표들도 다 무의미하고
죽고싶은데 죽을 용기는 없어서 주변에 누가 죽었다더라 뉴스에 사고사같은 거 보면 부럽다가
이제는 진짜 내가 이 생을 끝낼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죽을수도 있을거같아
병원도 가고 약도 먹는데 다른 부작용들 때문에도 힘들고 약먹고 나아지는것도 의미없다 생각드는데…
지나갈까 진짜 웃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