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무도 없고 다행히 낮이긴 하고.. 좀만 더 걸으면 인도,차도 다 있어서 ㅈ 나 안들리는 척 하면서 후다닥 도망감.. 그 머지.. 할아버지들이 타는 이동수단 있자나 그걸로 출발했다가, 멈춰섰다가, 다시 내 앞으로 갔다가, 내가 쳐다볼 때까지 멈추고.. 이래갖고 쥰 내 모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