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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다들 유니폼 뭐뭐 있나용19 09.08 19:451061 0
LG자 이쯤 되니까 다시 물어보께13 09.08 18:11798 0
LG 하 나 울어ㅠㅜ11 09.08 17:411410 0
LG 이든이 안뇽10 09.08 20:26990 0
🐥 0813 순꾸 💫 7 08.13 21:58 535 0
오늘 경기 후기2 08.13 21:57 145 0
아 해민이 밀당하네 4 08.13 21:55 541 0
그래도 함덕주 보니까 좋다5 08.13 21:52 127 0
그럼 오늘 승투 누구야??2 08.13 21:51 103 0
원영이 타구질 좋았는데1 08.13 21:50 70 0
찬의 올리자3 08.13 21:49 40 0
이겻다1 08.13 21:48 35 0
익훈이 뭐라..하고싶지 않다 2 08.13 21:43 121 0
찬의 끝내기 안타 쳐서 오늘 햅쌀이들 이겼대!4 08.13 21:31 52 0
걍 김진성 플니폼이나 내라2 08.13 21:26 69 0
송찬의 올려라1 08.13 21:22 47 0
아니 대주자 2 08.13 21:21 50 0
그냥 명근이랑 원영이 보고 08.13 20:58 37 0
이런식으로 하면 코시 꿈도 꾸지말어 2 08.13 20:57 668 0
엘트님들아 제발 08.13 20:55 31 0
고액퐈 베테랑은 땅굴 파도 절대 안내리고 주전에3 08.13 20:52 357 0
아니 왜 박해민때 안내서 08.13 20:49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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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6 08.13 19:59 1697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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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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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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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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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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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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