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상형 혹은 누가봐도 잘생긴 혹은 누가봐도 예쁜 애인 있는 익들아

권태기라는게 없어?

막 봐도봐도 새롭고 안질리고 그래??

혹시 저런 애인이랑 헤어져 본 사람 있다면 이유가 뭐였어?

[둥이1]

있지 왜없음 ㅠㅠ

[글쓴둥이]

그럼 권태기 극복은 빨리 되는거 같아?? 어떤 부분에서 권태기를 느꼈는지도 궁금해

[둥이1]

뭐랄까 지금 이제 4년째 사귀는데 얘 하는 행동이 이해안가고 게으르고 자기집정리도 할줄모르고 손발톱도 혼자 못ㄱ깎는다해서 정털렸었는데 다시 잘해보자 서로 노력하니까 다시 잘생겨보이더라고; 귀엽고; 그래서 극복했어..

[둥이2]

잇깅항듯

[둥이3]

성격적으로 잘 안 맞고 질려서 헤어짐. 외모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는 듯
현여친이랑 훨씬 행복함
물론 여친도 이쁜데 전여친이 객관적으로 개이쁘긴 했음 유명할 정도 ㅇㅇ

[글쓴둥이]

오 신기하다... 그렇구나 궁금했는데 고마워!!

[둥이5]

얼마나 만났어? 전여친

[둥이3]

2년 정도

[둥이4]

봐도봐도 행복하고 잘생겼다는 생각 많이함.
사내연애라서 키도 크고 남들이 진짜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인데도 회피형에 상황이별로 둘러대는 남자여서 외모 버릴만큼 정뚝떨

[둥이6]

없써 잘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