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목숨거는 시어머니들 너무 싫은데
결혼하고 몇십년동안 티도 안 내다가 노후에 나이가 지긋해지니 그때서야 본색이 드러나더라
남아선호사상은 고칠수가 없다는 걸 새삼 느낀다...
딸도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남녀차별을 현세대인 이 세대까지 하는 건지
차라리 초반부터 제대로 티라도 났으면 화도 안 났을 텐데 바로 떠날 시간도 있을건데
전혀 티 안 내다가 노년기에 갈수록 아들아들 하는 거 너무 환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