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니 스무살 되기 직전에 고백하고 차여서 전근 비슷한거 가게 됐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울면서 작별인사해줌 ㅋㅋㅋㅋㅋ.. 우리는 18살에서 19살 되던 시점이였음)
나중에 알고나니까 정떨어져서 연락 오는것도 씹고그랬는데 그래도 씹은건 좀 너무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