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느낌까지 날 정도로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식는느낌이거든..?
이거 왜그럴까 ,,
내가 질투 심하고 의심도 있긴한데 나도 이런 내가 싫어
애인이 그냥 일 하다가 아님 병원이나 미용실이나 어디 다녀와서 있었던 일 얘기할때 이성이랑 대화 나눈것까지 걍 서스럼없이 다 말 하거든?
사실 별 내용 아니긴한데 알고싶지 않은것들을 듣게 된 기분이고 순간적으로 열이 오름ㅠ 대부분 이악물고 참긴하는데 가끔 표정으로 내비쳐질때가 있나봐
애인이 왜 갑자기 기분 안좋냐함..
나같은 둥이 있니? 나 심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