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아무것도 아닌걸로 구박받고.. 엄마는 바람나서 유부남 남친이랑 헬렐레 맨날 놀러다니구.. 아빠랑은 진작 이혼했는데 아빠도 딱히 날 돌보는 느낌은 아님 그냥 가끔만나서 밥정도 사주는..
알바하는것도 너무 힘들구.. 친구도 없고.. 살아가야할 뚜렷한 이유를 모르겠어.. 나 진짜 힘든데 극복하려고 알아봤는데 엄마가 또 구박해서 그냥 또 다 놓으려고 ..
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 별로없을듯.. 죽기전에 핸드폰 포멧하고 가려고..
진짜 나보고 어떻게 살라는겨.. 하아.. 어차피 말할곳도 여기밖에없어서 댓글 안달려도 그냥 한탄하는거임.. 힘들다고 말하지도못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