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팁중 하나가 자기 단점을 드러내지 않는거라는데 왜 그런거야?

그냥 뭔가 당연하고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마음으로 와닿지는 않는거같아... 왜 단점을 굳이 자기입으로 드러내는건 안좋은거야?

[익인1]

그 전까진 눈에 띄지않던 단점도 직접 말하면 그 순간부턴 남들 눈에 띄게됨

[익인2]

좋을 때야 뭐든 좋겠지만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그건 곧 약점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익인3]

각인 효과지 뭐

[익인4]

약점 노출해서 좋을게 뭐 있음

[익인5]

사이 안좋아지거나 입 싼 인간 걸리면 인생 고달파짐

[익인6]

저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 << 단점은 아니지만 사이가 괜찮을땐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다가 사이 틀어지면 니가 그러니깐 친구가 없지 ㅋㅋ 이렇게 비꼬는식으로 바뀜

[익인10]

22 이거지

[익인15]

33아 ㄹㅇ

[익인16]

44 연인관계에서도 동일해ㅋㅋ 단점말하면 싸울때 걸고넘어지는 수준이하의 인간들 많앙

[익인7]

남은 남이니까

[익인8]

진짜 굳이? 싶음 내 약점이나 단점 말하고다니면 좋을게 뭐있어 주변사람들한테 욕먹을거리
제공해주는거지 쟤는 저래서~ 아 그래서 쟤가~ 이런식으로

[익인9]

약점이 되기도 하니까

[익인11]

말 그대로 단점인데 보여주면 뭐가 좋아 걍 마이너스지 단점들을 보여주는 건

[익인12]

그걸로 후려치는 사람들이 있어 본인 단점은 생각도 안하고

[익인13]

진짜 그렇개 별로처럼 보이기도 하고 자존감도 낮아보이고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